지난 3월 1일부터~3월 20일까지의 수출입 현황이 발표됐다. 관세청에 발표에 따르면 수출은 35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하고, 수입은 34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했다. 또 무역수지는 1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자료=관세청

이기간 수출은 355억 달러, 수입은 34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수출 4.5%(15.3억 달러↑) 증가하고, 수입은 1.4%(5.0억 달러↓) 감소했다.

수출 주요품목은 전년동기대비, 반도체 11.6%, 승용차 3.7%, 선박 80.3% 등 증가하였다. 반면 석유제품 24.6%, 자동차 부품 5.9%은 감소했다. 그러나 반도체 수출 비중은 19.9%로 1.3%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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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국가별 실적은 미국 2.5%, 유럽연합 15.2%, 베트남 4.0%가 증가했다. 그러나 중국3.8%, 홍콩 16.4% 등은 감소했다. 상위 3국인 미국, 중국, 유럽연합의 수출 비중은 48.7% 기록했다.

수입 현황은, 주요품목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반도체 6.8%, 가스 14.2%, 반도체 장비 64.6% 등 증가했다. 그러나 원유 19.0%, 기계류 5.3% 등은 감소했다. 또 원유,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은 14.1% 감소했다.

자료=관세청

수입 주요국가별 현황은 유럽연합 5.4%, 일본 11.1%, 대만 32.3% 등 증가했다. 그러나 중국4.0%, 미국 13.4% 등은 감소했다.

자료=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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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alnews01 기자  rivalnew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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