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빨라쪼, 백미당/각사제공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앤 카페 브랜드인 '빨라쪼'와 '백미당'이 본격 성수기를 맞아 색다른 맛을 선보이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를 표방하는 '빨라쪼'는 최근 취향대로 만들어 즐기는 ‘커스터마이징 토핑 10종’을 선보였다.

그냥 먹어도 쫄깃하고 맛있는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에 원하는 토핑을 얹어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커스텀 디저트다. 빨라쪼의 24가지 젤라또에 10종의 토핑 중 좋아하는 맛을 더하면 오리지널과 또다른 이색적인 맛과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고소한 디저트를 원하면 100% 국산 원료로 만든 ‘현미 튀밥’과 견과류 5가지를 수제로 구운 ‘그래놀라’를 선택하면 좋다. 건강한 디저트로는 신선한 과일을 담은 ‘망고’&‘블루베리’와 풍부한 식이섬유를 품은 ‘알로에’가 제격. 크런치함을 원하면 ‘초코쉘’을 추천한다. 연유, 초코 소스 같은 달콤한 시럽까지 구성돼 한 컵의 젤라또에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가득 담을 수 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프랑스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Kiri)와 협업한 '끼리치즈케익 아이스크림'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유기농 우유로 만든 '백미당' 아이스크림에 끼리 큐브 치즈케익을 얹어 부드러운 식감과 귀여운 비주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우유 끼리치즈케익 아이스크림' '두유 끼리치즈케익 아이스크림' '밀크초코 끼리치즈케익 아이스크림' '초코 끼리치즈케익 아이스크림' 4종이다.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55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끼리'는 1966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로, 품질 좋은 우유를 원료로 세계 120개국 이상에서 사랑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이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는 마니아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